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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아침은 따뜻한 차와 초코팬케이크입니다.



어제보다 지루하지만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씨벅톤 주스가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맛은 있는데 예상외로 따뜻하게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주스는 무조건 시원하다는 편견을 깨 주는 경험이었습니다. 라면도 주셔서 부숴먹었습니다.



마낭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 컬린이 마낭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됐습니다.

첫 야크버거 주문했습니다. 코크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버거도 맛있었습니다. 고기 100% 패티는 아니어서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야크 스테이크를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다음 목적지가 될 야크카르카가 기대됩니다. 저녁으로는 신라면과 야채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이곳에 한국 관련물품이 많이 보이더니 라면도 정말 잘 끓여 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내일 다 같이 아이스레이크에 가보기로 결정해서 아침과 포장해 가서 먹을 점심메뉴까지 선택했습니다. 많이 힘들다는 말도 봤지만 다치고 아픈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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