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번에는 용감히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느긋하고 유연하게 살리라.그리고 더 바보처럼 살리라.메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더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더 많은 산을 오르고, 더 많은 강을 헤엄치리라.아이스크림은 더 많이 그리고 콩은 더 조금 먹으리라.어쩌면 실제로 더 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일어나지도 않을 걱정거리를 상상하지는 않으리라.– 나딘 스테어의 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중에서⸻살면서 후회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아요.하지만 이 글을 읽을 때면,지금 이 순간에도 선택할 수 있다는 걸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조금 더 실수해도 괜찮아요.조금 더 바보 같아도 괜찮아요.조금 더 지금에 집중하면, 그게 진짜 삶이 아닐까요.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