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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서킷 - 1일차 포카라에서 다라파니

presentlive 2025. 1. 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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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7
오늘 드디어 디데이다. 아침 6시 숙소에 택시를 불렀다.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가이드와 합류했다. 버스가 도착하지 않아 밀크티 한잔씩 했다. 마시고 기다리다 보니 버스도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베시사하르에 왔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뒤 지프차를 타고 다라파니로 이동한다.

설산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치 신기루 같다.

차가 많이 흔들린다. 가는 길에 멋진 폭포 앞에서 휴식하면서 사진도 찍었다.

다라파니 도착했다. 숙소에서 짐 풀고 정비 후 마을 산책 좀 했다. 와이파이랑 전기도 무료로 쓸 수 있다. 휴식 좀 하다가 6시에 저녁을 먹었다.

나는 야채계란볶음면을 주문했다. 조금 짜긴 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 먹고 차도 한 잔 했다.

덜 아프기 위해 차를 자주 마셔줘야 한다. 오늘은 씻고 일찍 자자. 사실상 오늘은 이동만 했다. 내일부터는 진짜 걷기 시작이다. 다들 건강히!